[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대규모 연구개발(R&D) 인력 충원에 나선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세 자릿수 규모의 R&D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은 연구개발본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며 채용 부문은 R&D 전 부문이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미래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SDV 체제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 R&D 우수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


채용 분야는 ▲차량개발 ▲제어·커넥티드 ▲차량 아키텍처 ▲배터리 및 수소 등 연구개발본부 전 분야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3월), 직무면접(4월), 종합면접(5월)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 예정이다. 상세 일정은 각 부문별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처음 도입했던 AI 활용 사전 인터뷰도 그대로 진행한다. 질의, 응답 과정에서 지원자의 표정, 행동, 음성 등을 AI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평가 객관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집 일정과 별개로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전자 부문 등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는 매월 상시 채용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의 R&D 인재들과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R&D 전문가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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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졸 신입 채용은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 홀수월의 1일마다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모집하고 있다. 오는 3월 채용 일정을 진행한다.


현대차, 상반기 R&D 경력직 세 자릿수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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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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