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창의관 2층 혁신강의실에서 ‘진로·취업 단기완성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객관적인 진단 도구와 맞춤형 멘토링 과정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부경대 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등 60여명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진로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과제를 직접 해결하며 역량을 키웠다.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자기 이해 ▲진로 메이킹 ▲산업·기업·직무 분석 ▲취업전략 설계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선배 현직자들로 구성된 ‘부경커리어멘토단’을 초청해 취업 성공전략 멘토링을 진행해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했다.
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일자리센터 플러스사업을 운영하며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과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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