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마윈은 과거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지분 조정을 거쳐 6.2%만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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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마윈은 과거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지분 조정을 거쳐 6.2%만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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