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종 데이터 행정구역상 최소단위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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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앞으로는 통·반 단위 주민등록 인구현황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골목상권별 데이터 개방의 일환으로 ‘2022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총괄기관 : 행정안전부, 전문기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통·반 단위 주민등록 인구현황 데이터를 내일부터 본격 확대 개방한다고 25맇 밝혔다.

그간 주민등록 인구현황 데이터는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었기 때문에 지역범위가 넓어 상권 분석 등 창업에 활용하기에는 미흡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연령별 인구현황, 주민등록 인구 기타현황 등 16종 데이터가 기존의 읍·면·동 단위에서 행정구역상 최소단위인 통·반 단위로 촘촘하게 확대 개방된다.

또한, 신규로 도로명별 주민등록 인구현황 및 세대현황을 추가로 개방하여 도로명 기준으로 인구와 세대현황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지역별 인구이동 현황도 신규로 추가 개방하여 기존의 정적인 차원의 인구현황 제공에서 지역기준 관내 전입자 및 관외 전출자 현황 등 동태적인 인구이동 추이 및 시계열 분석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주민등록 인구현황 데이터가 기존의 파일데이터에서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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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활용 가치가 큰 주민등록 인구현황 데이터를 공공 및 민간에서 적극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 개발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등록 인구현황 공공데이터의 개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활용성이 높은 신규 항목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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