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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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고성군의 2023년도 당초 예산이 20일 전년 대비 290억원(4.42%)이 증액된 684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6143억원으로 올해 5745억원보다 398억원(6.93%)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올해 807억원보다 108억원(13.43%) 줄어든 699억원이다.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국·도비 2467억원을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2023년은 투자와 고용이 부진하고 국내·외 경제 여건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경상경비 절감과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및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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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는 “경제 여건 악화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민 소통간담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확장 편성하고,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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