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해양종합훈련시설’ 신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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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종합훈련시설’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경청은 지난 2012년 특공대 창설 이후 최초의 훈련시설 및 방제시설을 갖추게 되면 해양테러 대응, 특수범죄 진압 등 해양주권수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해양오염 사고로부터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제주해양경찰청 특공대는 별도의 훈련장이 없어 도내 군-경의 협조를 얻어 훈련을 소화했고, 또한 전용 방제창고 시설도 없어 제주항내 임시시설을 운용했다.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해양종합훈련시설은 조천읍 북촌리일대 2만 2000여㎡ 부지에, 연면적 5356㎡으로 훈련동 지상 3층, 창고동 지상 2층의 규모이다.


제주해경청은 해양경찰관을 위한 훈련시설과 도내 해양오염사고에 빠른 대응을 위한 방제 물품창고로 만들어져 각종 사고대응 및 해양오염 방제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2025년 준공되는 해양종합훈련시설을 통해 더 강하고 정예화 된 시스템을 갖춘 해양경찰 특공대로 거듭나 각종 해양 재난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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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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