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글로벌 연수사업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수료식 … 10개국 15명 석사학위 받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4일 오후 동원장보고관에서 2022년 국제수산 과학협동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 10개국에서 온 학생 15명은 1년 5개월간 양식, 수산물 가공·식품 안전, 어업·자원관리, 수산 경영·정책 등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경대 글로벌 수산대학원 국제수산 과학협동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KOICA 협력 대상국의 학사학위를 소지한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에게 우리나라 선진 수산 기술을 전수해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석사 학위과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과정에 큰 역할을 했던 수산 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개도국에 전수해 수산 분야에서 친한파 네트워크를 다지고 세계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이다.
부경대는 2010년 KOICA의 글로벌 수산 발전 분야 석사 학위연수사업으로 국제수산 과학협동과정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44개국 204명의 수산학 석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이 과정으로 126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모국으로 돌아가 수산 분야 프로젝트 개발과 정책 입안으로 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과 한국과의 협력 사례도 갈수록 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부경대는 KOICA로부터 석사 학위연수사업 사후관리 최우수기관, 우수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수산 과학협동과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