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보고서

[클릭 e종목]"카카오게임즈, 강력한 신작 모멘텀…내년 '톱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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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SK증권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lose 증권정보 293490 KOSDAQ 현재가 10,600 전일대비 460 등락률 -4.16% 거래량 254,805 전일가 11,06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신작 기여 제한"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측으로 변경...실탄 확보 '총력'(종합)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흥행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카카오게임즈의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수가 비슷한 규모의 게임사 대비 많은 편이라는 게 SK증권의 진단이다. 출시 예정작들의 기대감도 과하지 않아 신작 모멘텀이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서브컬쳐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최근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내년 1분기 출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내년 2분기, '가디스오더'는 내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신작들의 출시 일정이 내년 1분기부터 매 분기 계획된 만큼 점진적인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고 SK증권은 내다봤다.


SK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의 운영을 둘러싼 논란은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대표작 '오딘'의 대만지역 매출 하향 안정화 역시 어느 정도 소화했다고도 짚었다. 오딘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라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 관련 부정적인 시각이 줄어들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최근 블록체인 게임 산업에 커진 우려로 카카오게임즈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고도 진단했다. 최근 블록체인 게임계는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폐지와 컴투스의 가상자산 'C2X'가 상장된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 신청 사태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반면 카카오의 가상자산 '보라'는 국내 주요 거래소에 여전히 상장돼있는 만큼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블록체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대형 게임사가 됐다고 SK증권은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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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내다본 카카오게임즈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65% 성장한 3046억원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4분기 오딘 공성전 업데이트와 우마무스메 국내 반주년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2023년 신작 출시 일정들이 구체화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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