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제원 “국정조사, 애초 합의하면 안 될 사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민주당의 정권 흔들기에 불과”
“민주당에 ‘겉멋 패션정치’로 대응해선 안 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압사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애초 합의해줘서는 안 될 사안이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그들(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국정조사는 정권 흔들기, 정권 퇴진 운동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라는 탈을 쓰고 가슴에는 칼을 품고 다니는 정치 자객들”이라면서 “민주당이라는 집단을 상대로 ‘합리적’ 운운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꾀여 ‘겉멋 패션정치’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 담긴 첫 민생 예산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한 개혁과제가 담긴 법안도 모조리 거부하고 있다”며 “대선 불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민주당과는 그 어떤 협치도, 그 어떤 대화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처리에 대해서도 “차고 넘치는 증언과 증거가 이재명 대표를 죄어오고 있기 때문”며 “국민과 민생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이재명 살리기'뿐”이라고 쏘아붙였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