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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8일 월드컵 대표팀과 축하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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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에서 선수단 일정 등 감안해 만찬으로 조정… "격려의 시간 갖을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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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는 8일 만찬을 함께한다.


7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초 대표팀과의 만남은 오찬으로 계획됐지만 선수, 코치진 일정 등을 고려해 조정됐다.

전날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아마 이르면 모레(8일) 오찬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승패를 떠나 우리 국민 가슴 벅차게 한 경기였던 만큼 모두가 승자"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저도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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