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K-소비재 판촉전 인도 전역으로 확산
27일까지 인도 찬디가르·첸나이서 '소비재대전' 개최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동남부 첸나이와 북부 찬디가르에서 판촉전인 '인도 소비재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인도 소비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개최한 행사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각각 인도 뉴델리와 벵갈루루에서 같은 행사가 열렸다.
KOTRA는 한류 팬덤으로 인도가 대표적인 한류 소비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인도 전역으로 소비재 대전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최 지역이 국내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곳인 만큼 K-소비재가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도는 14억명 인구를 동력으로 비교적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신흥 시장이다.
KOTRA는 이번 판촉전에서 K-소비재를 수입하는 인도 유통 업체 36개사에 한국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 추가 수입을 장려한다. 판촉전에는 뷰티와 식품, 생활 소비재 등 국내 기업 제품 150여개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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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준화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인도 소비재 대전이라는 플랫폼으로 수출 기회를 얻을 뿐 아니라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현지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 많은 '수출 더하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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