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모슬포항서 화재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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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23일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동절기 어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올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선 화재사고 예방 합동점검·홍보 캠페인을 총 4회(3, 6, 9, 11월)에 걸쳐 추진해왔으며, 이날 모슬포항에서 4차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관실 누유, LPG가스용기, 축전지 통풍·보호덮개, 배전반 상태 점검, 구명조끼, 기관실 자동 무인소화기 등 비치여부·상태 점검 등이다.


또 출항 전 안전점검(V-PASS)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선박용 소화기, 팜플렛 등)을 배부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동절기는 다른 시기에 비해 해양사고 발생 비율이 높으므로, 어업인 스스로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서귀포 관내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사고는 총 12건으로, 사고원인은 부주의 8건, 정비 불량 3건, 원인 미상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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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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