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의료공백 해소·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경남도청.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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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일원이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 부지 중 한 곳으로 뽑혔다.


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수도권 국가재난 대응 및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해 경찰병원 분원을 세우기로 했다.

이에 지난 7월 창원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19개 시·군이 분원 건립 후보 부지 신청을 했다.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는 의료 수요, 접근성, 입지 등 1차 평가 결과 경남 창원, 대구 달성, 충남 아산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달 중 후보지 3곳을 실사하고 2차 평가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건립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수도권인 서울 송파에 경찰병원 본원이 있고 중부권인 충북 음성에 소방병원이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남부권에는 경찰·소방 의료수요를 해소할 공공의료 기관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소방 등 의료 수요는 풍부하나 공급이 부족한 남부권의 중심 지역인 경남에 경찰병원 분원이 설립돼 남부권 지역 경찰관의 의료공백을 줄이고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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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남도, 창원시와 함께 경찰병원 분원 건립 최종 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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