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터 3년간 도 금고 운영

경남도청.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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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예산을 운영할 금고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1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연 결과 앞으로 3년간 도 예산을 운영할 제1·2금고로 두 은행을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그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해오던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도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에는 금융기관 제안서를 받았고 11월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도 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절차는 공개 경쟁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과 ‘경상남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 제안서를 기준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금고 지정 평가항목은 ▲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 금고 업무 관리능력 ▲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지역 재투자 실적 및 도내 중소기업육성 대출실적?계획 등 기타항목으로 모두 6개이다.


차기 1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진흥, 투자유치진흥, 재해구호, 남북교류협력, 중소기업투자 등 기금 5개를 담당한다.


2금고는 특별회계 6개와 지역개발, 통합재정 안정화, 식품진흥, 재난관리, 사회적경제, 양성평등 기금 6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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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두 금융기관은 오는 12월 1일까지 경남도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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