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호석 NH인터내셔널 대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이순용 목포MBC 사장이 지난 4일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왼쪽부터 김호석 NH인터내셔널 대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이순용 목포MBC 사장이 지난 4일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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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42,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7.98% 거래량 848,509 전일가 26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조정 나올 때가 새로운 진입 타이밍?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현대글로비스, 휴머노이드 투입 현실화…재평가 기대"[클릭 e종목] 현대글로비스, 차량 1만대 이상 운송하는 자동차운반선 도입…세계최초 는 한국수력원자력·신안군청·LS일렉트릭 등과 함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등은 지난 4일 ‘탄소중립 이행·전력망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모델·단지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군 도서지역에 있는 내연발전소를 신재생 복합에너지설비로 전환하는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실증사업은 내년부터 구체화한다.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방식도 중요해졌다. 통상 전기차 수명이 다하더라도 주요 부품인 배터리는 다른 용도로 충분히 활용 가능할 때가 많다. 많이 쓰이는 곳 중에 하나가 ESS 분야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날씨 등 외부환경에 따라 변동폭이 커 ESS 같은 보조수단이 뒷받침돼야 한다.


협약에 따라 신재생 발전 활용도가 높아지면 환경친화적으로 만든 전기를 도서지역 곳곳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신안군 일부 도서지역은 그간 내연기관 발전소를 가동해 전력을 자체 조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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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회수·재사용에 이르는 자원선순환 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운송 용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사용후 배터리 시장을 준비해왔다. 회사 측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시장성장에 발맞춰 에너지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해 다양한 재사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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