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이태원 참사 '의료비 지원 안내상담센터' 4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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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태원 참사 부상자와 희생자 유가족, 현장 구조 활동 중 부상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안내상담센터'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상담센터는 참사 및 현장 구조 활동 중 직접적으로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의료비 상담과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정신적 질환 치료를 위한 의학적 검사 또는 치료비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 대상자는 이번 참사로 인해 의료비가 발생했거나, 진료 예정 중인 부상자 및 희생자 유가족 등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접수·등록된 사람이다. 이번 참사로 응급실을 이용했거나, 119 이송을 통해 중대본 전담 인력 지원을 받고 있는 사상자는 이 시스템에 등록돼 있다.


별도로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등록하려면 전국 시·군·구 재난 혹은 복지부서나 읍·면·동 사무소에 '사회재난 피해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8일까지 시스템에 등록된 지원 대상자는 정부가 사전에 치료비 본인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한다.

상담센터는 공단 상황대책반 내 4개팀(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단 상황대책반 상담센터(033-736-3330~2)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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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은 "부상자 및 희생자 유가족 등이 의료기관에서 적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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