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선 의상감독 등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주용우 에이스퀘어 대표, 김은영 MBC 차장 등 다섯 명
유시정 무술감독, 조태희 하늘분장 대표 등 콘진원장상
김유선 CNF 의상감독과 주용우 에이스퀘어 대표, 김은영 문화방송(MBC) 차장 등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한다. 대중문화 발전에 일조한 제작스태프를 발굴해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 콘진원은 매년 방송, 영화, 대중음악(뮤지컬 포함) 세 분야에서 10년 이상 역량을 펼친 제작스태프를 후보군에 올린다. 관련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대상은 다섯 명. '살인의 추억' 등 영화 약 예순 편의 의상을 담당한 김유선 CNF 의상감독을 비롯해 영화 '승리호'에서 특수 소품·효과·세트를 제작해 몰입도를 높인 주용우 에이스퀘어 대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구현한 김은영 MBC 제작기술국 차장, 드론 등 특수장비를 자체 제작해 '대통령/총선 선거방송' 등에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 문경환 KBS 중계기술국 감독, '아이다' 등 뮤지컬·오페라·콘서트에서 29년간 활동한 김재홍 무대감독 등이다.
콘진원장상은 열세 명에게 돌아간다. 유시정 9 스턴트 하우스 무술감독과 전민규 매드맨포스트 실장, 정지수 포스트레코딩스튜디오 대표, 조태희 하늘분장 대표, 최인범 종로양산박 대표, 허자연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아트디렉터, 김영준 조연출, 김화영 MBC 촬영감독, 박동준 메이크어스 제작본부장, 최주연 MBC 아트 미술감독, 김동연 극단 시인과무사 연출가, 안현주 쇼크레도 대표, 이우형 바른생활컴퍼니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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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래 콘진원장은 "K-콘텐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주역들"이라며 "이들이 존중받으며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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