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3분기 순익 7963억원…전년 동기比 30% 증가
2022년 3분기 중기대출 잔액 217.7조원, 시장점유율 22.8%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이 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IBK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0,6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4% 거래량 1,377,156 전일가 20,6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돈의 물길을 바꿔라]⑦"대출 확대론 한계…생산적 금융, 투자 중심으로 가야"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원을 넘어섰다.
IBK기업은행은 26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어난 79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2조227억원을 기록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 대비 13조8000억원(6.8%) 증가한 217조7000억원을 시현했고 시장점유율은 22.8%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 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 약 2년 8개월 만에 이를 돌파하는 등 혁신기업 발굴과 민간 투자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스타트업 금융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5%포인트 감소한 0.80%, 총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02%포인트 감소한 0.27%를 보이는 등 양호한 건전성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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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금융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녹색금융을 지속 추진하는 등 민간금융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요구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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