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휴면 계좌 828만개…"주인 찾아 가세요"
우정사업본부 다음달까지 캠페인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휴면 예금 계좌 828만개, 주인 찾아가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 휴면예금은 10년간 무거래로 지급 청구권이 소멸된 후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한다. 우체국예금은 법령에서 정한 일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캠페인 기간 휴면예금*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알림톡, 안내장(우편), 전화 등을 통해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우체국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킹 앱, 전국 우체국 창구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조회·지급 방법을 홍보한다. 휴면예금 계좌는 8월 기준 총 828만 개로 이 중 잔액 1만 원 미만이 774만 계좌로 전체의 93.4%를 차지한다.
우체국 휴면예금은 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고, 휴면예금주는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인근 우체국을 방문하면 예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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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및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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