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 우리 금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

[스마트금융대상]금감원 "증권사 디지털화 경제성장 일조…전산장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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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안녕하십니까? 금융감독원 부원장 함용일입니다. 먼저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2022 아시아 스마트금융 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님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증권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다 스마트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증권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이번 시상이 우리 금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우리 금융산업은 플랫폼화·비대면화를 특징으로 하는 ‘금융 디지털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비대면화된 일상 등의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증권사 영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 전략이 경제활력 유지 및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증권산업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이러한 혁신적인 스마트 금융환경이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기법, IT기술에 기반한 ‘금융 디지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개최되는 2022 아시아 스마트금융 대상은 위와같이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증권산업 종사자들의 부단한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증권산업의 금융 디지털화와 관련해 다소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플랫폼 중단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HTS?MTS 전산장애 발생 가능성에 충분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금융 디지털화에 따른 투자 대중화로 투자경험이 부족한 투자자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혁신적인 금융환경 조성과 더불어 투자자 보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금융산업 발전의 또 하나의 지렛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2022 아시아 스마트금융 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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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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