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점 돌파한 '미니창고 다락'…"면적 합하면 잠실주경기장 4분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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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이 5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공유창고 업계 최다 지점 입지를 공고히 했다. 다락은 개인 물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공간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보관 물류 서비스다.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메가박스중앙으로부터 인수한 '보관복지부'를 리뉴얼 오픈하며 누적 5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휘문고점을 시작으로 서울 44곳, 인천·경기 9곳, 대전·대구 지역 각각 1곳에 지점을 두고 전국 55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락 전 지점의 면적을 합하면 약 5700평으로 이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면적(약 2만2800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컨신드롬은 지난 9월 메가박스중앙이 운영하던 보관복지부 6개 지점을 인수해 다락 서비스에 편입시키며 빠르게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존스랑라살(JLL) 한국법인의 리서치에서 추산한 국내 운영 중인 셀프스토리지 200여개 중 40%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 신규 오픈 지점은 29곳으로 전년(9곳)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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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공간 가격은 상승하고 소유 공간은 줄어들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주거 공간 외에 별도 개인 보관 공간을 필요로 하는 니즈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지점 확장을 통해 국내 보관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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