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초순수 및 수처리 전문업체인 한성크린텍이 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SK에코플랜트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친환경펀드로부터 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기술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기업가치로 자금을 투자받았다"면서 "현재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준비 중인 초순수 국산화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3년 내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매출액 16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올해 20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SK하이닉스로부터 354억원 규모의 수처리 시스템 구축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6월 229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해수담수화 플랜트, 76억원 규모의 SKon 헝가리 이반차 공장 공조용 설비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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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총 수주실적은 1855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연간 수주실적"이라며 "올해도 역대 최대인 약 2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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