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17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65세~69세는 이달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할 수 있다. 단 동시 접종 시에는 왼팔에 코로나19 백신, 오른팔에 독감 백신을 맞는 방식으로 접종 부위를 달리한다.


접종 후에는 접종 기관에서 20~30분간 대기하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해야 한다.

앞서 도는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1413개소를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역별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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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감염병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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