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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재차 일으킨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를 규탄하며 대화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차 강조하며 3국간 공조를 통한 대북압박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8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북한의 이번 달 발사에 더해, 이번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 이웃 국가 및 국제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공약은 확고하다"며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을 계속할 의지가 있으며 북한에 대화 참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도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성명을 내고 "2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발사가 미국 국민이나 영토에 즉각적인 위협을 야기하지는 않았다"면서 "이번 발사는 불법적인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초래하는 불안정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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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북한은 한국시간 9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올들어 계속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이 도발수위를 계속 높이면서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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