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미래 서울 위한 '포용적이고 과감한 계획' 제시

서울연구원 개원 30주년, 국제회의 '도시의 미래와 싱크탱크의 역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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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연구원이 29일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시의 미래와 싱크탱크의 역할'을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서울연구원이 30년 정책지식을 바탕으로 예측한 미래 서울의 변화상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정책방항을 모색한다. 또한 세계적인 초광역도시(메가시티)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연구원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짚어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적 도시들의 미래와 싱크탱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국제회의는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의 영상 축사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과 유동훈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회장(충남연구원장)의 축사 ?도시의 미래와 싱크탱크의 역할에 대한 2가지 발제 및 원탁회의 토론 ?2050 미래도시 서울의 사회경제 변화와 공간구조에 대한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특별분과 세션에서는 ‘도시의 미래와 싱크탱크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가 진행된다. 첫 번째로는 ‘뉴욕 지역계획협회: 시민계획 100년’에 대해 토머스 라이트 뉴욕 지역계획협회 회장이 발표한다. 이어 최상철 서울연구원 초대 원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 ‘서울연구원과 도시연구의 허브’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서울의 지방자치를 지원해 온 서울연구원의 업적과 앞으로 싱크탱크로 역할을 조명한다.

2부인 기획분과 세션에서는 ‘제1세션: 2050 미래도시 서울의 사회경제 변화’와 ‘제2세션: 2050 미래도시 서울의 공간구조’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변미리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연구센터장은 서울의 중심세대가 될 미래세대가 현재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체계는 일상생활과 함께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전망한다. 아울러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 닥쳐올 인구감소 시대의 변화가 어떻게 도시를 바꾸게 될지를 현재 ‘작업장(Workplace)’의 입지 변화 추세에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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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공계된다. 온라인 실시간 참여자는 서울연구원 누리집과 서울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은 서울연구원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도시의 미래를 내다보고 변화의 첫발을 내딛기 위한 좀 큰 그림과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찾아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해결에 있어 대한민국이, 서울이, 서울연구원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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