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힌남노 북상, 최고 수준 대응…24시간 재난대비태세 요청"
이 대표, 민생 메시지 주력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 "가용한 모든 부분에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매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다. 역대급 강력한 태풍이라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재난에 있어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며 "과도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을 들을지언정 총력을 다해 사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데 이어 새로운 태풍 공포까지 직면해야 하는 취약지역에는 더욱 철저하고 세심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실시간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대비태세를 갖춰 주시길 중앙 및 지방정부에 요청드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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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소환 통보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거리를 둔 채 '민생 메시지'에 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는 5일 긴급 의원총회가 예정된 만큼, 이 대표는 의총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두루 들은 뒤 최종 결정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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