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동암교회 부설주차장 개방협약 체결 주차장 공유로 주차공간 확충의 한계 극복, 지역이웃 간 나눔 · 공유 문화 확산

성북구민 동암교회 부설주차장 사용 가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안암동에 위치한 동암교회(담임목사 김미형)와 최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지역 내 학교 · 종교 · 주거시설 등의 건물 소유주(대표)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남는 주차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 시 주차장 시설개선비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동암교회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개방된 13 주차면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돼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 및 주차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 주민생활에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바로 주차난, 주차공간 부족이다. 지역내 거주자우선주차 대기자만 9000명 이상에 달하며,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큰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건물 내 남는 주차공간을 조금씩이라도 개방해 주시면 주차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AD

성북구는 앞으로도 유휴 주차공간을 발굴하여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 참여를 원하는 건물 소유주는 성북구청 교통지도과 주차관리팀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