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 콘서트 개최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체 ‘한빛예술단’ 초청 공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체 한빛예술단 초청 ‘일 더하기 We’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체 한빛예술단 초청 ‘일 더하기 We’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일 더하기 We’는 일터에서 한사람의 소중함과 평등의식을 더함으로써 하나 된 직장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된 공연이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예술단으로 지휘자와 전 단원이 악보암기로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위·농기평·콘진원’ 등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문화체험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서트와 ▲브라스 앙상블(지휘 김선호)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김종훈) ▲프로젝트 밴드(리더 양한규)의 Dynamite(BTS),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등 클래식·크로스오버·대중음악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는 3개 기관 임직원 103명, 지역주민, 지역 내 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 29명 등 총 132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 이행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및 평등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예술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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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내 기관들과 함께 사회책임성 제고를 통한 ESG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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