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몽골 등 국가 고위 공직자들이 지난달 30일 조폐공사 ID본부에서 현장견학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인도네시아, 몽골 등 국가 고위 공직자들이 지난달 30일 조폐공사 ID본부에서 현장견학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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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11개국 고위 공직자를 초청해 국내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최근 이 같은 취지의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을 운영, 참가 공무원이 조폐공사 ID본부를 방문해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디지털전환 관련 강의를 듣고 국가신분증 제조·발급현장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폐공사는 그간 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국가 신분증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DID(탈중앙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으로 대체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발급하기 시작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경우 조폐공사의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돼 디지털 신분증 탈바꿈, 디지털정책의 핵심 툴로 꼽히는 점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화폐제조가 주된 업무였던 조폐공사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과정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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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에 참여한 국가가 향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경우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고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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