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협력사 자금 부담에 도움 되고자 추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LS일렉트릭 본사 사옥 전경 / 출처=LS일렉트릭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LS일렉트릭 본사 사옥 전경 / 출처=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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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LS일렉트릭은 추석 명절을 맞아 93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13일 대금 정산분을 6일 앞당겨 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명절에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만큼 중소 협력사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조기 지급에 나섰다고 전했다.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 설명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사가 바람직한 동반 성장 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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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협력사를 제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을 조기 집행하고 1억원 이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13년 업계 최초로 상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대금 회수율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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