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총회 개최…마을사업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섭)가 지난 26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내년도에 펼쳐질 마을사업을 확정했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금호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분과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지난달에는 학교총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총회에서 다룰 총 8건의 의제를 상정했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는 의제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관내 아파트 23개소 전체에 투표 포스터를 부착하는 한편 주요지점별 거리투표소를 설치해 사전투표를 진행하는 등 최대한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다.
학교총회와 사전투표, 이날 총회 현장투표까지 합산해 확정된 8개 마을사업은 호동이마을 테마길 조성, 먹자골목 상권 활성화, 다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 역사,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우리마을 지도제작, 담배연기 ZERO 금연거리 조성, 기후위기대응 녹색마을 만들기, 주민들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 운영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금호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중심의 공론장을 활성화하여 마을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장이었다”며 “마을만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8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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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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