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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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이하 종량기)를 도입하면,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 세대별 배출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배출량이 자동 측정돼 세대별로 수수료(관리비에 포함)가 부과된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적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해도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배출자 스스로 감량 의지를 높이고, 배출자 부담원칙으로 수수료 형평성 문제도 해소된다.

신청 대상은 종량기(RFID) 운영관리가 가능한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공동주택 1곳당 최대 5대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환경과 자원순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설치 후 유지관리비는 공동주택이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종량기가 보급되면, 약 30%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폐기물 처리 비용을 경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종량기 설치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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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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