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면역항암학회에서 '루닛 스코프' 연구 초록 발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오는 11월 8~12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2년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루닛 AI 바이오마커의 면역항암제 임상시험과 유전체 분석 적용 관련 단독 및 공동 연구 2편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SITC는 1984년 설립 이후 전문의, 정부관계자, 제약·바이오 전문가 등 전 세계 63개국, 45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면역항암 분야의 최대 규모 학회이다.
루닛은 지난해에도 국내 의료 AI 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SITC에 참석하여 연구초록 3편을 발표했다. 올해는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신약 임상시험 및 종양침윤림프구의 공간적 분포와 연관된 특정 유전체 분석에 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루닛 스코프가 다양한 임상시험 현장 및 유전체 분석 등 보다 폭 넓은 분야에 쓰일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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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SITC에서 루닛 AI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다시 한번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연구를 이어나가 모든 영역의 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루닛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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