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외교부 고위공직자
부동산값 상승에 재산 증가 주요 요인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33억9952만원을 신고했다. 이중 부동산은 부부 공동 명의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124.02㎡) 24억37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여의도 아파트 8억6800만원 등 33억500만원이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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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고한 5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도훈 2차관은 총 59억874만원을 신고했다. 이중 부동산은 본인 명의의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133.37㎡) 25억6600만원, 본인 명의 토지와 부친 명의의 부산 소재 아파트, 복합건물 등을 포함해 43억9584만원을 등록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남을 포함해 15억7905만원이었고 배우자의 목걸이, 반지 등 보석류 80만원도 신고목록에 포함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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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퇴직 공직자의 경우 상당수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의용 전 외교부 장관은 작년 말보다 2억원 가까이 늘어난 24억1158만원을 신고했다.

이수혁 전 주미대사는 32억8086만원을 신고했는데, 작년 말보다 13억36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122.81㎡)가 13억원에서 23억3800만원으로 10억원 이상 오른 것이 재산 증가의 주된 이유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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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전 외교부 2차관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2억4400여만원 증가한 44억8728만원이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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