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16개국 240개 기업·기관 참여…글로벌 최대 수소 전시회"
기자간담회 통해 추진 상황 공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킨텍스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가 ‘H2 MEET’으로 새 단장하고 오는 31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가 16개국 240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며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는 24일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H2 MEET’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H2 MEET는 참가업체 규모와 전시 면적, 해외 기업과 기관 참여 면에서 양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며 "14개에 이르는 컨퍼런스 및 세미나, 외국인 72명 포함 146명의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크게 발전하고 있어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H2 MEET 2022’는 전년대비 56% 증가한 전 세계 16개국 2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전시면적도 42% 증가한 1만9801m2에 달하는 등 외형적인 면에서 크게 확대된 규모로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 등의 수소생산분야 48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수소 공급망 등의 수소 저장 및 운송분야 75개 기업, 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화학 등 관련 산업 등의 수소활용분야 68개 기업이 이름에 올렸다. 이와 함께 국내 지자체와 연구원 및 각국 대사관 등의 49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글로벌 ▲테크 ▲네트워킹으로 설명했다.
먼저 조직위는 캐나다를 ‘H2 MEET’의 주빈국으로 초청했으며, 다음달 1일을 ‘캐나다 데이’로 지정했다. 캐나다는 수소생산과 연료 전지 분야 강국으로, 이번 초청으로 한국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캐나다에서는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수소연료전지협회, 알버타주정부 에너지부, 발라드파워시스템즈, 파워텍 랩스 등 캐나다 정부와 기업 12곳이 전시에 참여한다.
또한 조직위는 올해 H2 MEET에 참가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H2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즈'를 신설했다. 언론인들이 직접 참여, 투표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본 어워드는 행사 종료 후 수상기업 3개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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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H2 MEET의 전시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4일이며,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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