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증시 하락에 주식형펀드 1154억원 순유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코스피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간 하락세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지난 22일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는 1154억원이 순유출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국내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는 1154억원이 빠져 나갔다. 대부분은 국내 주식형 펀드(-1185억원)에서 빠져나간 자금이다. 특히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14억원이 순유입됐다는 점에서 ETF에 들어 있던 자금들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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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간 자금은 채권형펀드로 흘러 들었다. 채권형 펀드는 998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1022억원이 들어왔다. ETF를 빼면 전체 채권형 펀드는 -230억원, 국내 채권형펀드는 -126억원의 순유출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자금은 ETF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
단기자금이 머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5707억원이 들어와 설정원본은 161조378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총액은 5887억원이 늘어난 162조8692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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