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양국간 특수교육 분야 시야 넓히는 계기

대구대와 베트남 연수단 단체 기념사진.

대구대와 베트남 연수단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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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 당국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특수교육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대구대학교를 방문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2년 베트남 특수교육 관계자 한국 초청 연수’ 사업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베트남 연수단이 대구대를 찾았다.

이번 연수는 건양대학교와 엔젤스헤이븐이 컨소시엄으로 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인 ‘베트남 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대를 방문한 베트남 연수단은 따 응옥 트리(T? Ng?c Tr?) 교육훈련부 초등교육부장, 르 안 빈(L? Anh Vinh) 교육과학원 원장, 응우옌 티 킴 호아(Nguy?n Th? Kim Hoa)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등 총 9명이다.

대구대는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김화수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학장 등이 베트남 방문단을 맞아 대구대의 특수교육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베트남 방문단은 장애인 재활을 위해 단과대학 규모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재활과학대학을 찾아 교육 시설을 둘러봤다.


또 국내 첫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점자도서관·보조기기센터·특수교육기념관 등 우수한 대구대의 특수교육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따 응옥 트리(T? Ng?c Tr?) 교육훈련부 초등교육부장은 “이번 대구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 특수교육 체계에 대해 배우고 이 분야에 대한 두 나라 간 교류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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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재활과학대학장은 “대구대는 장애인 재활과 평생교육을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갖춘 특수교육의 우수 모델 대학이다”며 “대구대와 한국에서의 좋은 경험이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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