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민생 입법 처리에 만전 기하겠다… 30일 워크숍에서 총의 모을 것"
여당 견제, 민생 법안 드라이브 강조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 앞서 민생 의제 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민생 입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특위에서 올라온 유류세 인하법, 직장인 식대 지원법이 잠시 후 본회의에서 의결된다"며 "국회 공전에도 민생우선실천단이 현장과 각계의 목소리 기울여 결실을 얻어 다행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납품 단가 연동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대중교통비 한시적 환급 등 기타 시급한 경제 민생 입법 현안을 조속히 속도 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30~31일 후반기 정기국회를 준비하는 워크숍을 열 것"이라며 "늘 하던 것처럼 의원들께서 평소에 준비하던 법을 만들고 싶다, 그 법 하나만 처리하고 싶다고 하면서 민생 관련 두고 토론해서 총의를 모아 선정하고 정기국회 때 합심해서 총력을 다해 법을 처리하는 모습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아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에 선출됐을 때 약속했던 것처럼 민생 직능단체를 의원별로 하나씩 책임지고 맡아서 실제 입법 현안을 파악하고 실제 정부에서 관철해나가는 '국회에서의 지킴이'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구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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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 정부 실정은 실정대로 견제해나가지만 민주당이 제대로 민생 중심, 민생 제1주의 정당으로 우뚝 서 나가는구나라는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민생 현안을 늦추지 않고 처리하겠다는 다짐으로 본회의에 임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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