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네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셋째날 6언더파, 최종일 챔피언조 격돌, 김세영 공동 4위

유소연이 에비앙챔피언십 셋째날 4번홀에서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에비앙르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유소연이 에비앙챔피언십 셋째날 4번홀에서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에비앙르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6언더파 무빙데이 스퍼트."


유소연(32)이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골프장(파71ㆍ652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네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셋째날 6언더파를 몰아쳐 2위(15언더파 198타)로 올라섰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2타 차 선두(17언더파 196타), 소피아 슈버트(미국)가 3위(13언더파 200타)에서 막판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유소연은 공동 3위에서 출발해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무엇보다 그린을 딱 두 차례만 놓치는 ‘송곳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일단 2018년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무려 4년 2개월 만에 통산 7승 고지에 오를 호기다. 이번에는 더욱이 메이저 우승이다. "최근 3주 동안 쉬면서 에너지를 비축한 효과가 나타났다"며 "모처럼 우승 경쟁에 나서 다소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AD

한국은 김세영(29)이 공동 4위(12언더파 201타)에 포진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과 김효주(27)는 공동 6위(11언더파 202타)다. 고진영이 2019년, 김효주가 2014년 이 대회 챔프라는 게 흥미롭다. ‘KPMG 위민스 챔프’ 전인지(28ㆍKB금융그룹)의 ‘메이저 2연승 진군’은 공동 15위(8언더파 205타)에서 멈췄다. ‘국내 넘버 1’ 박민지(24ㆍNH투자증권)는 공동 22위(7언더파 206타)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