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1일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연이비앤티 =전 회장인 김모씨 등 4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접수. 횡령 발생금액은 13억6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75%에 해당하는 규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이비앤티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안내.

▲ 디엔에이링크 =이모씨 외 58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소송 제기.

▲ 노블엠앤비 =유상증자(제3자배정) 결정 철회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공시번복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공시위반제재금 1800만원 부과.

▲ 그래디언트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 YBM넷 =오재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김종익 신규 대표이사 선임.

▲ 연우 =최대주주가 기중현 외 2인에서 한국콜마 주식회사로 변경. 콜마의 지분 소유비율은 55%.

▲ 모비릭스 =종속회사 모비릭스파트너스의 주식 400만주를 2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취득 후 지분 비율은 100%.

▲ 기가레인 =경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씨텍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 AP헬스케어 =계열사 에이프로젠메디신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400억원 금전대여 결정.

▲ 유네코 =원고 심모씨 외 286인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기재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받음.

▲ 디에이테크놀로지 =해외 배터리 제조사와 13억7823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공정 레이저응용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