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분야도 빅데이터 시대! … 한의약진흥원-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업무협약
구축된 데이터 … 연구자·산업관계자 등 국민 누구나 활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천연물·생약) 분야 실험정보 공동 활용과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 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21년~2025년)따른 ‘한약인공지능플랫폼구축사업’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의 ‘천연물 클러스터 육성사업’ 운영에 따라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DB 구축에 필요한 실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구축된 데이터는 연구자, 산업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기관 내외 한약실험데이터 통합 DB를 구축하기 위해 표준 데이터셋 마련, 데이터 분석·가공,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의 활용 기반 조성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또 ‘천연물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총괄하며 천연물 중앙은행을 운영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KIST 천연물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나주센터, 기능성식품 거점기관(22. 07 선정 예정)에 거점 은행을 두며 내년 1월에는 국내외 식물 자원을 통합하는 포털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어 천연물 소재확보·추출·분석·효능 정보의 표준절차 확립과 표준추출물 분양, 천연물 정보활용 체계를 구축해 산·학·연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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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외 연구데이터 공동 활용 요구에 부응하는 기관 간 협력의 시작이다”며 “두 기관의 연구 데이터가 연구자와 산업체 관계자, 나아가 일반 국민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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