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롯데케미칼 은 미국 배터리 소재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12억83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0.01%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신규 법인명은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이다.
회사 측은 "대표자와 취득 예정일 등 구체적인 정보는 법인 설립 이후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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