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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과의 국경 인근 지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대 1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5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의 재난관리국장인 모함마드 나심 하카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지진으로 130명 이상이 사망했다"며 "파크티카주에서만 100명이 숨지고 25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아프간 남동부 일대에서 오전 1시24분께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인구 9만6000명이 사는 도시 호스트에서 불과 36km 떨어진 곳이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지진 규모가 5.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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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진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은 물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펀자브 등 등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1월에도 서부지역에서 규모 4.9와 5.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28명 이상이 숨진 바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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