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래차·차세대항공 분야 혁신기반 구축…3년간 56억 투입
인하대학교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대학혁신기반센터(UIC)' 선정을 기념해 조명우 총장(첫줄 가운데)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하대학교는 산업자원통상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내 세부유형 중 '대학혁신기반센터(UIC)' 과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하대는 계명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수소자동차·자율주행차·차세대 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돕는 종합 플랫폼인 '미래형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 구축에 나선다. 여기에는 3년간 56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혁신기반센터는 전국에 3곳 뿐이다. 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이 구축하기 힘든 장비 등 R&D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의 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하대는 사업 1년차인 올해부터 미래형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 내에 지원인력과 장비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워킹그룹과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2년차부터는 3대 중점지원 분야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기술 해소와 R&D 공동개발, 인력양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 판로개척까지 전주기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한다.
이어 3년차에는 유기적인 미래모빌리티 신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가 구축, 선순환되도록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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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경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거점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애로기술과 사업화, R&D전략을 협력할 수 있는 기업 간 협업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으로서 지역 간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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