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서울 현직 경찰관… 구속기소
간음약취, 감금, 강간 혐의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처음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구속기소됐다.
13일 서울서부지검은 간음약취, 감금, 강간 혐의를 받은 마포경찰서 소속 A경장에 대해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0일 오전 4시 8분께 서대문구 한 주점에서 만난 피해자를 간음할 목적으로 가방을 빼앗고 강제로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간 혐의로 기소됐다.
또 그는 같은 날 오전 4시 10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피해자 휴대전화를 빼앗고 2시간가량 피해자를 못 나가게 하며 목을 조르는 등 강제로 간음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 피해자 지원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경찰서는 A경장을 직위해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