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즈가 부울경 춘계 대학 미식축구대회에서 우승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즈가 부울경 춘계 대학 미식축구대회에서 우승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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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즈가 올해 부산·울산·경남 춘계 대학 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지난 4일 울산시 울주군의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지난해 전국대학 미식축구선수권(TIGER BOWL) 우승팀인 동아대를 상대로 24-0으로 승리하며 2018년 이후 4년 만에 춘계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결승전에서 동의대는 쿼터백 전일환 선수부터 조지훈(WR), 지성민(TE), 김준환(WR)으로 이어지는 터치다운 패스로 첫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수비라인과 공격라인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압도했다.


동의대는 토너먼트를 치르는 동안 경성대(36-0), 동서대(29-0)와의 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강력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무실점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대회에서 전일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동규 선수가 우수선수상, 남인제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에 선정됐으며 진영주 매니저가 우수매니저상을 수상했다.


박철현 지도교수는 “전국 최강이었던 전력이 세대교체기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재기에 성공한 만큼 향후 추계대회와 전국대회에서도 강호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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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춘계와 추계 대회 1, 2위 팀은 연말에 진행되는 전국대학 미식축구선수권(TIGER BOWL) 출전 자격을 획득해 동의대는 전국 최강에 도전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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