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20명 인선 마무리…9일 출범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인선이 마무리 돼 9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8일 인수위원회 위원 20명 인선을 마무리했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3일 인수위원장에 정유섭 전 국회의원, 부위원장에 선대위 총괄본부장 출신 류권홍 변호사, 대변인에 민현주 전 국회의원, 당선인 비서실장에 박병일 전 인천시장 비서관 등 4명을 확정한 데 이어 이날 나머지 16명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에는 김석원(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김진용(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류미나(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 박승란(전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백응섭(전 인천시 소통담당관), 서우진(국민의힘 전국위원), 서준석(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상구(ANF 공공디자인연구소 대표)씨가 포함됐다.
또 이윤숙(전 인천 서구의원), 이학규(전 인천방송 대표), 이한구(전 인천시의원), 이행숙(전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창일(전 인천시의원), 조용균(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한영진(전 현대자동차 한국본부 마케팅전략기획 부장), 황효진(전 인천도시공사 사장)도 인수위원에 선임됐다.
인수위는 ▲지역균형발전분과 ▲미래창조분과 ▲시민행복분과 ▲시정혁신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인수위원 20명이 나눠 맡게 된다.
아울러 정무특보·안보특보·공보특보·청년특보·대외협력특보 등 5개 분야의 특별보좌관과 5개의 테스크포스(제물포르네상스·뉴홍콩시티·교통인프라·공감복지·환경)를 두기로 했다.
인수위는 9일 송도 G타워 32층에서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공이 있으면 상을 주고, 일할 능력이 있으면 자리를 주겠다는 당선인의 인사원칙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사를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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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당선인의 시정목표인 시민행복, 인천발전 실현과 키워드인 균형, 창조, 소통을 기치로 내걸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항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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