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0세이상 고령층 코로나 백신 4차 접종률 전국 평균 밑돌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60세 이상 고령층 도민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8 백신 4차 접종 대상자(60세 이상이면서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의 접종률은 31.8%로, 전국 접종률 33.3%보다 1.5% 포인트 낮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전체 인구 대비 경기도의 4차 접종률은 28.6%로, 전국 접종률 29.5%보다 0.9%포인트 낮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사망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이고, 특히 80세 이상이 경기도 전체 사망자의 61%(5월 29일~6월 4일)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4차 접종을 먼저 시작한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4차 접종을 한 경우 3차 접종보다 중증질환 발병률이 3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는 덧붙였다.
4차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 중에서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도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