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을 방문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8일 서울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8일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8일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셔먼 부장관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오늘 서울에서 세닉 차관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인도주의·경제 그리고 안보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지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셔먼 부장관은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 등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이다. 그는 전날 개최된 한미 외교차관 양자회담 및 박진 외교부 장관 예방 등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세닉 차관도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관리다.

그는 방한 기간 이도훈 외교부 2차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계자, 국내 기업 관계자 등과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및 전후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AD

세닉 차관은 전날 한국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무기 제공을 국제사회에 원한다”며 “가능한 이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필요한 군사 장비를 확보할수록 전쟁은 빨리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