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브랜드 파이낸스 기업평가

화학업계 1·2위는 獨바스프·사우디 사빅

LG화학 브랜드가치 5.4兆 '세계 3위'…美 다우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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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의 브랜드 가치가 5조4000억여원으로 평가받았다. 세계 화학 기업 중 3위로, 미국 다우 등을 제친 기록이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영국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22년 화학기업 보고서 25'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2억9700만달러(약 5조4095억원)로 평가됐다. 지난해보다 19% 늘어 5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순위도 미국의 다우를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25권에 이름을 올렸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24억2100만달러(5위), 2019년 33억3800만달러(4위), 2020년 35억달러(4위), 지난해 36억200만달러(4위)를 각각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바스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바스프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83억4800만달러(약 10조5000억원)로 평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은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46억7000만달러(약 5조9000억원)로 평가받으며 2위를 지켰다. 다우의 브랜드 가치는 42억9300만달러(약 5조4000억원)로 한 해 전보다 15% 늘어났지만 LG화학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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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이낸스는 LG화학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연결 매출 42조6547억원, 영업이익 5조255억원을 내며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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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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